36년 '한글과컴퓨터' 역사속으로…한컴, '에이전틱 OS 기업'으로 다시 태어난다
한컴이 36년 만에 '한글과컴퓨터'에서 '한컴HANCOM'으로 사명을 변경했다. 문서를 넘어 인공지능AI 기업으로 진화에 성공한 데 이어, 에이전틱 OS 기업으로 전환을 본격화한다.한컴은 2일, 주주총회를 열고 상호를 '한컴HANCOM'으로 바꾸는 정관 변경 의안을 의결했다. 1989년 창립 이후 한컴은 국산 워드프로세서 '아래아한글'로 한국어 문서의 표준을 세우며 국내 IT 1세대를 대표해 온 기업이다. 글로벌 오피스 공세 속에서도 시장을 지켜낸 토종 소프트웨어의 자존심으로 불렸다. 그 상징과도 같던 이름을 스스로 내려

